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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와이 묻힌 조부 찾아 기뻐"…창원대박물관 이민자 무덤 조사

2023-11-01
　

1905년 하와이로 이민 간 조부 평생 찾은 80대 도와달라 요청 들어줘 창원대박물관, 독립운동 숨은 주역 추정 고인 독립유공자 등록 추진 "하와이 묻힌 조부 찾아 기뻐"…창원대박물관 이민자 무덤 조사 1905년 하와이로 이민 간 조부 평생 찾은 80대 도와달라 요청 들어줘 창원대박물관, 독립운동 숨은 주역 추정 고인 독립유공자 등록 추진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있는 윤원식(윤계상) 선생 묘비 [창원대학교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 (창원=연합뉴스) 정종호 기자 = "팔십 평생 할아버지 묘소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어요. 그런데 창원대박물관 덕분에 이제 찾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쁩니다."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윤동균(80) 씨는 지난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울먹이는 목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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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한인단체, 104명 사망·실종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온정

멕시코 한인단체, 104명 사망·실종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온정

2023-11-01

초강력 허리케인 피해로 신음하는 멕시코 아카풀코에 한인 단체들이 구호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. 멕시코 한인 단체인 '사랑의 손길'은 최고 등급(5등급) 허리케인 '오티스'의 영향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게레로주 아카풀코 주민을 돕기 위해 구호품을 모으고 있다. 상당수의 교민과 업체가 이미 생수, 의류, 수건, 침낭, 먹거리 등 지원 의사를 밝혔다. 익명으로 성금을 기탁한 한인도 있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. 멕시코 한인회도 위생용품과 의류, 식료품 등 아카풀코에 보낼 구호품 접수를 시작했다. 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-11-02 09:32:46 뉴스3에서 복사 됨] 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-11-02 09:39:19 뉴스2에서 복사 됨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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