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뉴욕 맨해튼서 펼쳐진 ‘2023 코리안 페스티벌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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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뉴욕한인회(회장 김광석)는 지난 10월 29일 뉴욕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서 뉴욕 일원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‘2023 코리안 페스티벌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.
뉴욕한인회는 한인 2세들에게 정체성 함양의 계기를 제공하고 미 주류사회에서 한국과 한인사회의 역량을 드높이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.
올해 축제는 오전 11시 ‘김치 버무림 행사’로 시작됐다. 이어진 공식행사에는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를 비롯해 그레이스 멩 미 연방 하원의원,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,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, 그레이스 이 뉴욕주 하원의원, 에드워드 브론스틴 뉴욕주 하원의원, 린다 이 뉴욕시의원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. 이 자리에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US Military Academy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한국전 참전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.
출처 : 재외동포신문(http://www.dongponews.ne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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